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온열가전 부문 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올해도 ‘소비자보호 인식 영역(70%)’과 ‘소비자보호 경험 영역(30%)’으로 구성된 KCPI 세부 조사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했다. 지난 2021년 첫 번째 조사 이후 온열가전 부문 유일한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1세대 전기매트의 위험 요인과 2세대 온수매트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해 소비자 불편을 해소한 상품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온수매트가 가지고 있는 정밀 온도제어 등 숙면 기술을 계승·발전시켜 난방매트 시장의 주류로 등극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난방매트를 이용하며 겪는 다양한 문제와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보일러업계에서 가장 먼저 3세대 카본매트 시장을 개척한 뒤, 매년 꾸준한 피드백을 통해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온열가전 부문 4년 연속 우수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혁신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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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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