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쎌바이오텍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이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웰빙 간식이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초코볼 한 알 기준, 유산균 보장균수를 기존 4억 마리에서 10억 마리로 2.5배 늘렸다. 우수한 생존력을 가진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사용했으며, 최상위 안전원료 인정 제도 ‘美 FDA GRAS’에 등재된 안전한 균주로만 배합됐다.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 2종과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2종을 배합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쎌바이오텍은 29년간 쌓아온 유산균 제조 기술력과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포함된 초코볼을 탄생시켰다. 초콜릿은 코코아 함량에 따라 △초콜릿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 △준초콜릿 △초콜릿가공품으로 구분된다.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은 코코아 함량이 가장 높은 ‘초콜릿’ 유형으로 만들어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고함량 1,395mg으로 높였으며, 칼로리는 한 알 기준 16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듀오락몰과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맛과 영양까지 고루 담은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연인이나 가족 등 소중한 분들께 초콜릿의 달콤함과 건강을 함께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