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매, ‘AI섬네일생성’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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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매, ‘AI섬네일생성’ 서비스 오픈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11.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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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서 제공
도매매는 도매매 전문셀러를 위한 ‘AI섬네일생성’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지앤지커머스 제공
도매매는 도매매 전문셀러를 위한 ‘AI섬네일생성’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지앤지커머스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도매매는 도매매 전문셀러를 위한 ‘AI섬네일생성’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성형 AI상품 사진 및 광고 배너 자동 제작 솔루션 ‘드랩아트’ 운영사인 ‘드랩’과 공동으로 제작한 해당 서비스는 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의 유료 서비스 중 하나로 선보일 계획이다. 

전문셀러가 오픈마켓에 도매매 상품을 등록 시 섬네일 변경을 원할 경우 AI섬네일생성 서비스를 통해 쉽게 변경 가능하다. AI가 원본 이미지를 다각도로 분석해 배경을 제거하거나 모델, 소품, 빛 그림자 등을 새롭게 구성해 상품 이미지를 제공한다. 상품 정보가 변경된 경우 빠르고 간편하게 수정도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10일간 일 최대 400건까지 상품 섬네일 변경이 가능한 대용량 플러스 서비스 요금제 및 150건, 300건씩 각각 사용 가능하도록 요금제가 구성됐다. 첫 신청 시 5건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최용석 도매매 개발총괄은 “최근 많은 분들이 AI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거나 도움을 받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문셀러 분들이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상품 판매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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