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광운대학교 NCI창업패키지사업단은 강북청년창업마루와 지난 8일 ‘청년 창업자의 미래전망: 로컬에서 글로벌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 창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다양한 주제 강연을 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로 약 170여 명이 참가했다. 강연은 △줄리안 퀸타르트 제로웨이스트 청년창업가 △노현석 현대자동차 제로원 팀장 △김태완 서울대 교수 △윤여경 창업진흥원 실장 순으로 진행됐다. 박철환 광운대 NCI창업패키지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창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