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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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 개최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11.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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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준수·직무윤리 실천 조직문화 확립
김경환 HF 사장(오른쪽)과 최기의 상임감사가 지난 13일 부산 본사에서 공동선언문 채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김경환 HF 사장(오른쪽)과 최기의 상임감사가 지난 13일 부산 본사에서 공동선언문 채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표명하고자 지난 13일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경환 사장과 최기의 상임감사가 공동 채택한 선언문은 △최고경영자 내부통제 체계 구축 노력 △ 상임감사 내부통제 체계 확립 지원 △법규준수 및 직무윤리 실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 담겨 있다.
김경환 사장은 “금융공공기관은 준법의식과 직무윤리가 중요하다”며 “임직원이 내부통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의 상임감사는 “내부통제 체계가 견고하게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지원함으로써 공사가 국민에게 더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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