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50가구 중 111가구 일반분양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DL이앤씨는 오는 15일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에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이며 이후 12월 16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으로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재당첨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단지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여의도·광화문·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이동 가능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고 목동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