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창식 부의장·김윤선 위원장, 재난안전상황실 찾아 폭설 피해 최소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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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창식 부의장·김윤선 위원장, 재난안전상황실 찾아 폭설 피해 최소화 당부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11.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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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은 28일 시청 10층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폭설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20241128 유진선 의---최소화 당부-이창식 부의장
20241128 유진선 의---최소화 당부-이창식 부의장
이날 방문은 대설경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진선 의장은 “폭설로 인한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큰 상황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길 부탁하며, 의회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용인은 45.4㎝의 적설이 관측됐다. 이에 앞서 용인시는 2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대설경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는 등 폭설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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