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컴백 홍서영, "따뜻하고 빛나는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 홍서영, 작곡가 꿈꾸는 마거릿 레빗 役 맡아 '안은진과 자매 호흡'
- 홍서영, 작곡가 꿈꾸는 마거릿 레빗 役 맡아 '안은진과 자매 호흡'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배우 홍서영이 약 3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홍서영은 오는 29일부터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에 마거릿 레빗 역으로 함께한다.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는 지구와 은하들 사이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을 찾아냈던 여성 천문학자 헨리에타 레빗의 삶을 담아낸 작품으로, 한 개인의 과학적 발견을 넘어, 19세기 여성들이 겪었던 불평등과 그들이 꿈을 위해 싸웠던 과정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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