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7일 ㈜비앤비가 두루마리 휴지(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3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신규철 대표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누구에게나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비앤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내촌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앤비는 1982년에 설립된 세라믹 보수제, 세라믹 코팅제, 친환경 페인트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올해 초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세탁세제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