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유저와 소통하는 연례행사…킨텍스서 총 7500여명과 함께
강연·무대 이벤트·체험형 미니게임·굿즈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강연·무대 이벤트·체험형 미니게임·굿즈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2024 던파 페스티벌’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던파 페스티벌은 유저와 소통하는 연중 최대 행사로, 올해도 명성에 걸맞게 압도적이고 몰입감 있는 발표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1부 2500여명, 2부 5000여명 등 총 75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던파 페스티벌 1부 입장권은 2분만에, 2부는 5분만에 매진되며 큰 기대를 받은 바 있다. 1부에서는 네오플 박종민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신규 시즌 ‘중천’에서 선보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시스템 개편을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신규 지역 ‘중천’과 상급 던전 5종, 특수 던전, 레기온 던전 ‘미의 여신 베누스’,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 ‘만들어진 신, 나벨’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세부 정보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큰 호응이 이어졌으며, 이어 장비 시스템 개편, 여거너 신규 전직 ‘패러메딕’, 아처 신규 전직 ‘키메라’, UI·UX 개선, ‘던파ON’ 앱 리뉴얼 소식 등이 발표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관심을 입증하듯 1부가 생중계된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는 4만5000여명이 동시 시청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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