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몰래 판촉행사에 비용 전가 의혹…공정위, 도미노피자 조사 나서
상태바
가맹점 몰래 판촉행사에 비용 전가 의혹…공정위, 도미노피자 조사 나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11.26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도미노피자의 가맹점주 대상 불공정계약 조사에 나섰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가맹점주에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공정위는 이날 서울 강남구 도미노피자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판촉 행사 및 계약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도미노피자가 점주의 사전 동의 없이 판촉행사를 진행했고, 일부 비용을 가맹점주에 전가했다는 의혹에 따라 조사가 시작됐다.  공정위 측은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