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공간정보 창업기업 위한 성과확산 워크숍 개최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 BI 특화역량 지원사업 일환으로 공간정보 창업기업 교류활동과 역량강화를 위한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공간정보 창업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창업기업간 협업문화 확산과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새해를 도약하기 위함이다. LX공사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했다. 참여기업 사업공유·협업과제 발굴 및 창업컨설팅 전문기업 스타트런의 창업 맞춤형 교육도 진행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재한 정책간담회에서는 공간정보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제도 및 정책 반영 등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창업기업과의 상생으로 동반성장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공간정보 관련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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