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경험 통해 국내외시장 개척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SRT제주바질티’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 ‘공심채농업회사법인(주)’와 필리핀 현지 마트 유통법인을 통해 제품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SRT제주바질티는 에스알과 공심채가 협업해 SRT 차내용으로 개발한 음료다. 제주 용암해수로 만들었고 제주산 바질과 귤피 및 비트를 블렌딩한 게 특징이다. 이번 수출은 제주 제품 필리핀 시장 개척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장 반응에 따라 수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실제 이를 생산하는 공심채는 필리핀 외에도 대만이나 싱가포르 및 베트남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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