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구로평생학습관 2관 1강의실…학습자 공연, 사례‧성과 발표
사전 신청한 참여자 대상으로 고추장 만들기, 미니 생화 트리 만들기 등 일일 강좌
12월 4일∼5일 신관 2층 복도, 민화·인물 외 150여 점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 전시회
사전 신청한 참여자 대상으로 고추장 만들기, 미니 생화 트리 만들기 등 일일 강좌
12월 4일∼5일 신관 2층 복도, 민화·인물 외 150여 점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 전시회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동네배움터 사업관계자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동네배움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근거리 생활권에서 자기 계발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권역별로 동네배움터 10개소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올해 동네배움터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과공유회는 12월 5일 구로평생학습관 2관 1강의실에서 오후 1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식전 행사로 올 한해 수강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영상이 상영되고 참여자 소개 후 학습자들의 한국무용, 칼림바 연주, 합창, 훌라댄스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이어서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전하고 일정 안내, 사업 소개 그리고 동네배움터 사례와 성과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