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통해 총 1만장 온에어 전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성통상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지난 2일 난방 취약계층에 따스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탑텐의 천연 보습 발열내의 온에어 및 연탄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탑텐은 좋은 세상을 위한 탑텐의 움직임을 뜻하는 ‘굿 액션, 굿 웨어(GOOD ACTION, GOOD WEAR)’라는 슬로건 하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의류 나눔부터 플로깅,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 가운데 올해 연말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취약 계층에 발열내의 온에어 1만장과 연탄 2000장을 기부하며 온기를 전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별빛마을에서 진행된 나눔 활동에는 탑텐 임직원뿐 아니라 탑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탑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탑텐은 상계동을 포함해 이후 서울, 강원, 경기, 인천, 전북, 충남 등 도움이 필요한 전국 취약계층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총 1만 장의 온에어를 전달할 계획이다. 신성통상 패션Biz 마케팅부문 양명아 상무는 “내년에도 탑텐은 좋은 옷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탑텐은 매년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역 및 의무경찰, 소방관, 의료진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에 의류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 폭염으로 고생하는 취약 계층에 땀과 열을 배출하는 기능성 의류인 쿨에어 1만50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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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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