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노인 일자리 대방출, 치매 검진까지 가능
2025년 노인공익활동사업‧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 등 총 3671명 모집
2025년 노인공익활동사업‧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 등 총 3671명 모집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마포구가 이달 10일 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2025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어르신들이 은퇴 후에도 활기차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마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과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각 사업의 세부 내용을 듣고 현장에서 바로 일자리 신청을 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2025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분야 56개 사업으로 총 3671명을 모집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