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연 0.1~1.0%, 최대 연 7.2% 금리
매일일보 = 성동규 기자 | 케이뱅크는 지난달 초 출시한 '궁금한 적금'이 최근 10만 좌를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궁금한 적금'은 가입 기간인 한 달간 매일 한 번 케이뱅크에 입금할 때마다 연 0.1%~1.0%포인트의 금리를 랜덤으로 받는 단기 적금이다. 매일 받는 랜덤 금리는 받을 때마다 누적되고 금리를 모두 받으면 연 7.2%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하루에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은 고객 상황에 따라 100원~5만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총 155만원 적금이 가능하다. 또한 궁금한 적금 고객은 매일 입금할 때마다 한 편씩, 총 31편에 이르는 IPX(구 라인프렌즈)의 MZ세대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말까지 궁금한 적금 신규 고객에게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 캘린더와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한 달간 새로 가입한 고객 선착순 3만 명에게 다이노탱 ‘어서 오세요. 쿼카입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궁금한 적금'에 새로 가입한 고객 중 5회차 입금에 성공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다이노탱 2025 캘린더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응모는 1인당 1번씩 자동으로 이뤄지며 5회차 입금에 성공하면 중도에 해지해도 경품 응모가 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궁금한 적금 가입을 통해 꾸준히 저축하는 재미를 느끼고 연말을 맞아 고객을 위해 준비한 이모티콘과 캘린더 등 풍성한 경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혜택을 모두 드리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