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지난 11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ㆍ아동권리 옴부즈퍼스ㆍ실무추진단 위원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처음 열린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회의는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엄진섭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신규 추진위원 위촉식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제안안건 이행실적보고 ▲아동친화도시 4개년 중점사업 및 평가사업 등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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