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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부춘기자] 경기도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5월~6월과 9월에 드림스타트 배움터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우쿨렐레 음악교실 프로그램인 ‘우리는 드림 뮤지션’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에게 악기를 알려주고 함께 연주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함과 함께 새로운 취미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우쿨렐레 음악교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및 고학년 각 15명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왈츠 스트로크, 슬로우 고고, 칼립소, 셔플 스트로크 등의 주법을 익히고 숲 속 작은집, 여수, 즐거운 나의 집 등 다양한 곡을 익혀 연주하게 된다.이에 대해 가족여성과 오영승 팀장은 “우쿨렐레 음악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학습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예체능 경험을 느끼게 해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