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AG·APG경기장 주변음식점 집중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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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AG·APG경기장 주변음식점 집중 위생점검
  • 한부춘 기자
  • 승인 2014.05.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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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부춘기자]인천 부평구보건소는 6월 20일까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릴 삼산체육관과 열우물 테니스‧스쿼시 경기장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이들 지역의 음식점 197곳이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시설기준(배수구, 환기시설, 방충시설 등) 준수 여부 . 영업자 준수사항 (유통기한 경과 원재료 사용 여부, 남은음식 재사용금지 등) 이행여부 등을 살핀다.특히 식재료별 칼‧도마‧행주를 구분하여 사용하는지, 조리에 사용되는 기계·기구(음식기 등)를 청결하게 관리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과 불법영업행위 근절 등에 대해서 홍보한다.

구 보건소는 “이번 점검으로 인천AG‧APG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부평구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양질의 식품위생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이미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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