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복지 분야별 정책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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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복지 분야별 정책방향 제시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05.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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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격월간 기획세미나로 복지 분야별 쟁점 논의
[매일일보] 경기복지재단이 5월부터 매 홀수 달마다 복지 분야별 기획세미나를 실시한다. 이 세미나는 복지분야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고 지방정부의 복지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 복지 쟁점을 논의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사회복지현장, 복지교육, 기타 주제 등 총 5개 분야를 주제로 개최되며, 학계, 현장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5월 28일 복지재단 강의장에서 열리는 첫 번째 세미나는 ‘사회복지조직의 인재육성방향과 사회복지교육에 필요한 연구과제 발굴’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홍갑표 회장, 백석대학교 조성우 교수, 성서대학교 안정선 교수 등이 참여해 △근무환경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경력개발 방안을 비롯해 △실천학습중심의 교육과정 △종사자 전문성개발을 위한 정부 및 지방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연구 분야별 현장과 학계전문가와 기획세미나를 통해 사회복지 현안 과제에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경기도 복지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며 “복지기획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전략팀(031-267-934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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