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28일 철로 관련 부품의 납품비리와 관련해 철도시설공단을 압수수색 중이다.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대전 신안동에 있는 철도시설공단 사무실과 서울 등지의 납품업체 3∼4곳에 수사관을 보내 부품 납품·수주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검찰은 레일체결장치 납품 과정에서 뒷돈이 오간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원규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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