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현충일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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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현충일 종합대책 마련
  • 심기성기자
  • 승인 2014.05.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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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심기성 기자]동작구가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동작주차공원 내 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현충일을 찾는 참배객들을 위한 방역 및 교통대책이 포함된 ‘현충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현충일 종합대책은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 영령을 추모할 수 있도록 교통, 청소, 환경정비, 방역소독, 안내·봉사 등을 내용으로 다음달 1일부터 10일간 진행된다. 
구는 차량통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현충일 당일 흑석초, 동작중, 중대부초 등 국립서울현충원 인근 학교 운동장 3곳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했으며 도시시설관리공단과 협조해 동작주차공원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또한 이날 현충원 및 현충로 주변 일대에 주·정차 질서계도요원 17명을 투입해 주차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현충일 추념식에 참여하는 유족들에 대한 차량을 지원하며 오전 8시 구청 광장에서 출발한다.
4일부터 7일까지 청소인력 128명 및 117대의 청소장비를 투입해 물청소 등을 통해 현충원 내·외부 집중청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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