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의성농업대학 복숭아 과정생 40명은 지난달 30일 의성군 금성면 하리 복숭아 생산자 의성군 연합회장 박영재 농가포장을 방문하여 복숭아 품종별 특성, 적과, 병해충예찰, 물 관리등 복숭아재배기술 교육과 앞으로 장마철, 고온기 포장관리 요령에 대해 현장교육을 받았다.의성농업대학 복숭아반은 1년 과정으로 28회, 100시간 이상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강사진은 대학교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등 농업관련기관 연구원, 농업기술센터 작목전문지도사, 선진농업기술을 보유한 독 농가로 편성하여 전문농업경인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의성농업대학 복숭아과정 학생들은 ‘고품질 복숭아 생산과 품질향상에 힘쓸 것’을 다짐하면서 현장교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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