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대구광역시 ‘41.6%’...최고 젼남 ‘56.9%’
[매일일보 나태용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46.1%’로 약 1899만명이 참여했고, 전국 17개 특별시·도 중 전남, 강원 등 10곳이 평균 투표율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광역시가 ‘41.6%’로 전국 최저 투표율을 보였고 전라남도가 ‘56.9%’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한편 지난해 5회 지방선거의 15시 투표율은 42.3%로 현재 46.1%와 3.8%의 차이를 보였다.이같은 투표율에 전문가는 "현재 투표율은 지난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11.49%를 합산한 수치로 지난해 지방선거 투표율 42.3%와 비교해 기대보다 높은 수치를 보인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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