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32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매일일보 강철희 기자]동대문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활고를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32가구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은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중 국가를 위해 헌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반지하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이 발견돼, 관내 보훈단체의 협조를 받아 실태조사를 한 후 이뤄졌다.
성금은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기간 동안 모금된 것으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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