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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홍명보호가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치르기 전 10일 오전 8시에 시작한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전반이 끝난 현재 0-2로 지고 있다.이날 경기 첫 골은 경기 시작 후 10분 만에 나왔다.가나 대표팀의 조던 아이유의 오른발에서 첫 골이 터진 것.이후 이청용, 구자철, 박주영, 손흥민 선수 등이 슈팅을 연이어 시도했지만 골이 나오지는 않았다.특히 곽태휘의 몸에 맞은 공이 가나 골 망을 흔들었지만, 팔꿈치에 맞아 핸드볼 파울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이후 아사모아 기안이 전반 43분에 골을 넣어 한국 대표팀은 전반전만 두 골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