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육군 제6군단이 북한의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을 가정, 전투태세 점검과 숙달을 위한 군단 예하 전 부대를 비롯, 예비군, 관공서가 참가하는 대규모 작전계획 시행훈련을 13일부터 19일까지 연천, 포천, 동두천, 양주 일대에서 실시한다.
군은 “실전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대항군을 운영, 주, 야간 실시되며, 일부지역에서 공포탄 등을 사용,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고 “ 훈련을 위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 문의 031-530-0301, 53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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