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척한 경로당을 만들어요~”
[매일일보 한부춘 기자] 부천시 원미구는 구·동 합동으로 경로당 159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은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건물균열, 누수, 전기, 가스, 소방시설을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며. 또한 소방안전매뉴얼을 배부해 어르신 스스로 안전을 생활화하도록 했다.안전점검과 함께 경로당 이용 중 불편사항도 청취해 누수, 도배, 싱크대 등 개선이 필요한 경로당 9개소는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원미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경로당 시설 개보수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로당을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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