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에서 기업 활동을 하면서 애로사항이 있어도 시간이 부족하거나, 해결 방법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기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찾아가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컨설팅 등을 실시 하고자 올해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지역별로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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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포시가 기업인들이 겪는 여러 애로사항들을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상담 및 해결책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희망버스를 양촌산업단지 내 이젠테크노존 가동 301호 김포대학교 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에서 18일 운영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6월중 희망버스는 김포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김포시일자리센터, 김포시소상공인지원센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삼성미소금융 등 기업지원과 관련이 있는 기관들의 함께 참여해 양촌산업단지에서 활동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상담·컨설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는 전문 변리사를 초청해 산업재산권과 관련된 교육도 병행 실시될 예정으로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서는 18일 오후 1시 20분까지 양촌산업단지 내 (이젠테크노존 가동 301호)에서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