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과 25일, 7월 5일 3회에 걸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진행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 전통시장이 오는 21일 12시부터 3주간 매주 다양한 이벤트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구리시는 오는 21일(토)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전통시장 예술시장』 2회 행사와 25일(수) '만사형통 운수대통 복권 행사', 7월 5일(토) 구리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결혼이주 여성들과 '다문화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는 21일(토) 개최되는 구리전통시장 예술시장행사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리전통시장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sbs 스타킹 출연 “이상무의 서커스 세상”의 신기한 마술쇼 야외무대 공연 및 석고마임 퍼레이드 거리공연과 더불어 ▲부채만들기 ▲점토 탈 만들기 ▲ 힐링 타로점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그리고 이번 6월 '구리전통시장 예술시장행사'는 구리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상인예술공연단 산하 '어울림 상인밴드 공연단', '해와달 난타 공연단'의 신명나는 야외무대 초청공연이 이어진다.특히 상인과 지역주민과 화합하며 배워왔던 상인문화클럽 활동으로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도 뽐낼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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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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