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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오는 18일부터 23일(6일간)까지 제187회 임시회를 개회 한다고 밝혔다. 제6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 일정은 오는 18일 10시 개회식후 제1차 본회를 개의하여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등을 처리한다 이어 19 일부터 4일 동안 각 상임 위원회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제출된구미시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안건을 심사하고, 23일 제2차 본회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4년간의 6대의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2010년 7월 1일 개원한 제6대 의회는 4년 동안 총35회 386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184건 등 총 480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임춘구 의장은 6대 의회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과 동료의원, 집행부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구성될 제7대 의회가 더 성숙한 선진 의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7대 구미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개원식을 열고, 3일까지 원구성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