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진영 기자] GS건설은 "일산 위시티(WI CITY) 내 일산자이 4,683세대 최고 30층의 거대한 규모와 더불어 테마가 있는 100여개의 정원을 조성하여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위시티(WI CITY)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고 수도권 최대의 명품단지(1만여 세대)조성과 글로벌인재를 키울 수 있는 국제고(2011년 개교예정) 및 초중고 설립, 동국대 의생명과학 캠퍼스 조성, 세계적인 규모로 조성될 고양 메디클러스터 등의 이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산 자이는 양도세감면(5년간), 주택담보대출(DTI)제한 미적용 등의 세제 및 규제완화 등의 조건과 더불어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60%)전액무이자, 발코니확장 및 옵션 무상제공드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고양IC, 일산IC)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새롭게 조성될 제2자유로 와의 연결이 편리하다. 새롭게 개통될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식사IC예정)개통으로 서울로의 진입이 한결 수월해진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개통한 경의선 복선화 전철로 인해 대중교통수단이 한층 강화되어 아파트 분양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