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건의 상담과 160만 불 상담실적 올려
[매일일보] 김포시 관내 수출유망 기업체 중 카이스전자(주) 등 4개 업체는 지난 17∼20일까지 전 세계 1400여개 기업이 참가해 3만 명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박람회인 ‘싱가포르정보통신 박람회’에 참가 했다.상의 관계자는 시와 함께 관내 기업체의 해외 판로개척과 해외바이어 매칭을 통해 해외수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해외유명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카이스전자, 에이앤피테크놀로지, 코마테크, 금강시스템즈’ 등 기업체 대표와 담당자들의 노력으로 160만 불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들 기업은 17∼20일까지 IT, 통신, 전기자재 등 전시와 함께 상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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