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기자] 강원도는 최문순 도정 제2기 첫 참모진용을 갖추는 국장급인사와 시군과의 협업 및 상생을 위한 부단체장 교류인사를 7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최문순 도지사의 제2기 공약인 ‘강원중심 5대 비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실행능력과 진정한 열정을 인선기준으로 하여 발탁하였으며, 민선6기 출범에 맞춰 시군과의 활발한 인사교류를 통한 소통과 협업, 정책공조 등 상생발전을 위해 도와 시군간의 1:1 교류원칙에 따라 시군과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쳐 부단체장을 인선 하였다고 말했다.인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제진흥국장에 이주익 감사관
○ 보건복지여성국장에 이지연 전략산업과장 승진

○ 환동해본부장에 전영하 수산정책과장 승진
○ 글로벌사업단장에 서경원 경제정책과장 승진
○ 강원TP 행정지원실장에 허남석 대변인을 파견하고,
○ 춘천시 부시장 요원에 이욱재 글로벌사업단장을 내정하였으며,
○ 원주시 부시장 요원에 이만희 복지정책과장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