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중기와 손잡고 간편 4종반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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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중기와 손잡고 간편 4종반찬 출시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4.07.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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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편의점 GS25는 오는 11일 4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4종반찬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GS25 제공>
4종반찬은 중소기업과 손잡고 만든 1인 전용반찬 상품으로 우엉견과, 무말랭이, 콩조림, 낙지젓갈로 구성된 상품과 연근호두, 볶음김치, 마늘대조림, 오징어양념으로 구성된 상품 2가지다. 가격은 각 1500원.

이번에 GS25는 반찬 전문 중소기업 (주)디미방과 손잡고 냉장상태에서 바로 먹어도 쫀득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반찬을 개발했으며, 1~2인 가구 고객들에게 적당한 소용량으로 구성했다.

단일상품으로 구성됐던 기존의 반찬상품과는 다르게 4가지 반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집에서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려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김영화 GS리테일 편의점 간편식 MD는 “1~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이 바뀜에 따라 반찬 종류를 변경하면서 1~2인 가구 고객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반찬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이달 24일까지 4종반찬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백미밥(210G) 1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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