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 일자리 제공하여 100여명 참석해 성황
[매일일보]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7월 10일 구직자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했다.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구인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정보 제공과 더불어 현장 면접이 이뤄졌다.이번 행사는 청년층, 중년층 등 구인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고용노동부 정보망 워크넷에 등록된 구직자를 선발하여 구인업체에게는 우수한 능력을 갖춘 일손을 연결해 주고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찾아주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미스매칭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광명시 관계자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만남의 장 행사를 하반기에 2회 더 실시할 계획이며,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는 10월 초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부터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상담, 알선, 취업을 연결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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