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미라클마케터’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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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라클마케터’ 발대식 진행
  • 최원석 기자
  • 승인 2014.07.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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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대학생 재능봉사 프로젝트 ‘미라클마케터’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을 마치고 미라클마케터로 선정된 ‘SEN이화’ 팀과 멘토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대학생 재능봉사 프로젝트 ‘미라클마케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라클마케터는 대학생들이 대웅제약 마케팅 실무자와 함께 협력해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기부와 나눔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대웅제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미라클마케터는 서울·경기 지역 대학생 팀 대상으로 5월부터 대웅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이화여대 ‘SEN이화’ 팀이 최종 선발됐다.이화여대 대학생 7명으로 구성된 SEN이화는 ‘미니 아름다운가게’, ‘Give a Tag’, ‘아름다운 쿠폰’ 등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을 홍보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SEN 이화 팀은 향후 두달간 대웅멘토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며 완료 후 대웅제약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CSR 프로젝트 활동인증서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받게 된다.SEN이화 김효정(23) 학생은 “대학생으로서 뜻 깊은 일을 하고자 지원했던 미라클마케터에 선발 돼 기분 좋다”며 “앞으로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멘토님들과도 힘을 합쳐서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임직원 멘토로 참여하게 된 대웅제약 글로벌전략팀 박상욱 부장은 “멘토 참여는 제가 가진 역량을 활용하여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대웅제약과 대학생, 아름다운가게가 힘을 합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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