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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CJ오쇼핑은 지난 16일 협력사를 위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변동식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얻은 헌혈증 100여장은 간암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혈소판감소증으로 수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임직원 지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CJ오쇼핑 관계자는 “96개 협력사에 일일이 행사취지를 알려 도움을 원하는 곳의 신청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 등 협력사와 진정성 있는 상생관계를 일궈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