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 100대 공약사항 실천계획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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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부천시장, 100대 공약사항 실천계획 점검
  • 한부춘 기자
  • 승인 2014.07.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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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까지 67건 완료 목표, 나머지 33건도 임기 내 마무리 계획
[매일일보 한부춘 기자] 김만수 부천시장의 민선 6기 100대 공약사항 중 67건은 2016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나머지 33건도 임기 내에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부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팀장 이상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민선 6기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 시장의 100대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재원확보 방안 등을 점검하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부서별 현안사항도 함께 보고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세부적 검토도 이루어졌다.보고회 결과 시는 '문화특별시 부천 시민이 시장입니다' 라는 시정 목표 아래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이 즐거운 문화특별시’, ‘회복력이 강한 지속가능 공동체’를 위한 7대 분야 100대 공약사항 중 67건은 2016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나머지 33건은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김 시장은 공약 이행을 위해 임기 시작과 동시에 공약사항 추진부서 직원과의 마라톤 대화를 가진데 이어, 3주만에 공약사항 실천계획 점검도 마치는 ‘스피드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문화특별시 부천에 걸 맞는 각종 사업도 함께 고민하여 시민행복 증진에 역점을 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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