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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신영개발 신근철 대표가 지난 28일(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해왔다. 신근철 대표는 2012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지금까지 800만원을 일시 기부했고, 매월 10만원씩 정기 기부해 총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할 정도로 지역의 교육과 호이장학회 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동산공업 이수곤 대표가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해왔다. 이수곤 대표는 현재 (재)칠곡군호이장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장학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2013년에도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