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동아ST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3억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1%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479억3400만원으로 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2억100만원으로 47.1% 증가했다.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에서 스티렌의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모티리톤과 자이데나 등 대표 제품들의 매출액 상승했고 해외수출에서 WHO의 재고 소진을 위한 항결핵제 주문 지연으로 항결핵제 원료의약품의 매출이 감소했으나 캔박카스와 성장호르몬 등의 매출액이 상승했다. 동아ST 관계자는 “지난해 동기 대비 국내 전문의약품부문과 해외 수출부문의 성장으로 매출액 상승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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