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부두에서 목재부두까지 3㎞ 5442㎡ 구간…인력 20명 투입
[매일일보 한부춘 기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깨끗하고 안전한 북항의 항만환경조성 일환으로 북항 보안울타리 경계 제초작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주 말 이틀동안 실시된 제초작업은 북항배후도로 인도 옆 울타리 경계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것으로 동부부두부터 북항 목재부두까지 총 3,064m, 5,442.7㎡ 구간에서 이뤄졌다. 작업에는 인력 20명과 예초기 6대 및 5톤 트럭1대가 투입됐다.남태희 IPA 북항사업소장은 “보안울타리 제초작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을 조성하기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북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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