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는 나를 위한 힐링, 가족을 위한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8월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북한강야외공연장은 매주 토요일 '북한강문화나들이' 상설공연이 개최되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8월 에는 아카펠라, 지역예술인 공연(2일(토)/오후5시), 미술공예체험, 지역예술인 공연(9일(토)/오후5시), 영화상영(9일(토)/오후8시)멕시코 음악, 지역예술인 공연(16일(토)/오후5시), 하와이안 훌라공연, 지역예술인공연(23일/토요일), 월말상설인형극(30일(토)/오후5시)으로 무료로 개최되고 있다.가까운 지역마다 설치된 물놀이장(유기농테마파크, 화도, 화도 푸른물센터, 화도 창현, 화도 마석, 진건, 금곡, 호평, 평내, 별내, 도농, 삼패)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통기타와 금관악기 연주, 인형극, 저글링, 버블공연 등 다양한 장르별 테마공연이 펼쳐진다.그밖의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커다란 순무(2일(토)/14시, 16시30분, 19시/와부주민자치센터), 혹부리 장구(6일(수)/14시, 16시30분, 19시/진접주민자치센터), 달려라 달려 달달달(13일(수)/14시, 16시30분, 19시/화도주민자치센터) 공연이 펼쳐진다.
도서관에서는 백두거인의 비밀(14일(목)/16시, 19시/평내도서관), 호호호호랭이(19일(화)/14시, 16시30분, 19시/오남도서관) 공연이 개최된다.또한, 체육문화센터는 문화 디스커버리 “문화 일家양득”의 일환으로 행복한 인디밴드 콘서트(9일(토)/19시/남양주체육문화센터)가 개최되어 인디밴드와 함께 신나는 야광봉을 흔들며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북한강야외공연장 상설공연을 제외한 “찾아가는문화나들이”공연을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관람료는 일반 요금은 1인 3,000원, 책 나눔 요금은 1인 2,000원(집에서 보지 않는 책 기부)이다.문의 문화관광과 공연기획팀(031-590-4244, 4598) 또는 예술지원팀(031-590 -2471, 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