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에너지 자립과 관광활성화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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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에너지 자립과 관광활성화 전략 모색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08.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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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터-인천시 세미나 개최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터와 인천시는 오는 8∼9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국제환경녹색섬 조성을 위한“도서지역 에너지 자립과 관광활성화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도서의 청정환경과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세계적 브랜드를 구축해 도서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승범 경기씨그랜트센터장, 민경석 인천도시공사 관광사업본부장, 금동진 한국전력공사 부장, 허경자 국제녹색섬포럼 부이사장의 발표로 진행된다.
이날 발표는 지속가능한 도서발전을 위한 경기씨그랜트의 역할, 섬 관광 발전을 위한 인천의 전략, Smartgrid Innovation, 제주도의 친환경 브랜드, 탄소제로섬 추진배경과 전략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강상백 녹색기술센터 글로벌협력부장, 고상호 제주특별자치도 세계환경추진본부 환경수도정책관, 배성용 삼성SDI ES마케팅부장, 이상욱 인천광역시 해양도서정책과장 등 신재생에너지와 관광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경기씨그랜트센터는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의 해양 현안을 발굴하고, 지역의 협력주체간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을 추진해 지역 해양 현안을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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