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최고등급 후원사인 프레스티지 파트너 신한은행이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개회식 입장권 2억원 상당을 구매했다.8일 신한은행 인천지역본부장에 따르면 지난 7일 송도 미추홀타워 AG조직위를 방문해“인천 전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의 성공을 위해 입장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아시안게임 후원은행인 신한은행이 앞장서서 입장권을 구매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인천 소재 많은 기업들이 아시안게임에 관심을 갖고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직위에서도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원활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선수촌, MMC 등에 이동점포 운영 계획도 밝혔다.신한은행은 ‘11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산업부문 1위’, ‘국가공인 웹 접근성 품질인증 금융권 최초 획득’ 등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또한,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기원 정기예금, 공식 기념 골드바․실버바, 기념주화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구매는 콜센터 1666-9990, 1599-4290과인터넷 //ticket.incheon2014ag.org/ 조직위 발권센터 및 인천시청 민원실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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