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에 따르면 한국에너지재단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난방용 등유와 난방 또는 취사용 프로판가스(LPG)를 지원한다.난방용 등유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중 한부모, 소년소녀가장 세대이면서 기름보일러를 쓰는 가구다.
지원대상 전체가구에 난방용 등유 2백리터 상당 바우처카드를 준다.연탄쿠폰 지원가구는 제외되며, 난방 또는 취사용 가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237세대다.장애인, 노인, 아동세대를 우선 선정하고 선정되면 LPG가스 40kg상당 구입 카드를 준다.카드는 10월1일부터 사용해 난방등유 구입카드는 연말까지 LPG가스 구입카드는 내년도 2월 28일까지 사용가능하다.사용기간이 지나면 카드에 남아있는 잔액은 모두 환수된다.
신청은 28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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