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 등 20여 개 브랜드 참여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롯데백화점은 8월 한 달 동안 전 점포에서 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으로 출시되는 다운재킷을 선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예년보다 평균 2주 정도 앞당겨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네파, 밀레, 에이글, 라푸마, 빈폴아웃도어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행사에서는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다운재킷이 79만원, 블랙야크의 C아이스버그재킷이 56만8000원에 판매되며 할인 판매도 진행돼 라푸마의 경우 2개 이상 구매 시 30∼40% 할인율이 적용된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선물 준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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