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동부초교 한국대표...제1체육관 등 완공으로 핸드볼 메카도시 발돋움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는 하남종합운동장 제1체육관에서 ‘제6회 한․일 초등학교 핸드볼 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 대표는 하남 동부초교 등 3개 팀, 일본 대표는 이바라키 현 모리야시 초교 2개 팀 등 총 5개 팀이 참여해 4경기의 교류전에서 실력을 뽐냈다.행사는 이교범 하남시장, 박대병 하남시체육회상임부회장, 김정채 하남시핸드볼협회장과 대한핸드볼협회 인사를 비롯해 임원․선수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이교범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핸드볼 경기를 열수 있는 종합운동장 제1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을 갖춘 핸드볼 메카도시다”라며 “모든 선수와 관계자가 열심히 노력해 내년에도 각종 핸드볼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한편 이교범 시장은 제4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활약을 한 동부초교 이태근 선수(5학년)에게 우수선수 표창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