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시기 분야별 안전점검 계획 주제 토론
[매일일보] 화성시는 11일 이화순 부시장 주재로 시청 소회의실에서 각 국·소 재난취약시기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최근 안전관리 소홀로 각종 대형 사건사고가 발생해 사회적·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재난취약시기 분야별 안전점검 계획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는 13일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신면 제부도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과 각종 재난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가질 예정이다.화성시 안전총괄과는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수립을 통해 재난취약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과 사고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물놀이, 폭염사고) 등에 대해서도 예방을 위해 교육과 다각적인 시민홍보를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